전체 글 2356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잠에서 깨면 먼저 주님을 만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요한 5, 17) 오늘의 복음을 통해 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두십시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하느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은총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언제나 당신 곁에 현존하시는 그분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교황님의 의향을 기억하며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 신기술이 주는 혜택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노라 다짐하십시오.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이웃..

신기술의 올바른 사용을 위하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로운 달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불러드리십시오. 치유의 물이 담긴 벳자타 못까지 데려다줄 사람이 없는 병자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요한 5, 8)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9절)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메마르게 하고 무엇이 당신의 사지를 마비시키고 있습니까? 자유를 향한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누구에게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말씀해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작은 길’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3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사순 시기의 영적 여정을 통해 가장 깊게 묵상해야 하는 주제가 믿음입니다. 하느님은 어떤 분이시며, 왜 믿는지를 생각하며 성 요셉 성월의 마지막 날을 시작하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요한 4, 50) 믿음을 키워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온갖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현존과 그분의 지극한 사랑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가정과 공동체가 주님의 치유 능력을 증거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신앙의 도구가 되었으면 좋..

증오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용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30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루카 15, 32) “주님, 오늘도 제 마음과 하루의 삶을 당신께 바칩니다. 용서와 화해가 필요한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너그럽게 용서하며 살도록 ‘의견’의 은사 주시기를 청합니다. 형제자매들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힘을 주시고 함께 당신을 찬미할 수 있는 은총 주시기를 바라오니, 허락하여 주소서.” 당신의 가정이 주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성가정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누어주는 복음의 샘터가 되면 좋겠습니다. ..

겸손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9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겸손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오늘 복음을 마음에 새기고 온종일 그 가르침에 따라 살겠다는 다짐을 주님께 봉헌하십시오.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8, 14)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자비를 믿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 모습을 그분께 보여드리십시오. 가족들끼리 순수한 마음을 잃지 말고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십시오. 주님의 평화 안에서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은총을 구하십시오.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가족들이..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 12, 31) 오늘 복음이 일러주는 가장 큰 계명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그것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족끼리 서로 존중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기르십시오. 일치와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가족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이번 달 교황님께서는 화목하지 못한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용서를 통하여 가족들끼리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다름은 인정..

사랑과 일치의 원칙에 따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7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루카 11, 23) 오늘도 주님께 대한 굳은 믿음으로 당신 자신을 오롯이 그분께 맡기십시오. 언제나 당신과 동행하시는 주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다짐을 응답으로 드리십시오.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며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 수 있는 은총을 청하십시오. 당신의 가정과 당신이 속한 공동체가 분열과 갈등에서 벗어나 모든 구성원이 사랑으로 일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화목하지 못한 가정의 아픔이 치..

작은 일에 충실하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오늘도 주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다짐을 봉헌하십시오. 작은 일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은총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그 은총의 힘으로 오늘 마주칠 모든 상황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복음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에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마태 5, 19) 당신의 가정이 주님의 가르침을 기쁨과..

주님의 평화를 전하는 도구가 되십시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믿음과 겸손으로 주님의 계획을 받아들이신 성모님의 성심을 기억합니다. 당신도 성모님처럼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할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 38) 주님의 뜻을 믿고 당신의 하루 삶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당신의 가정이 가족들끼리 사랑으로 감싸주고 서로를 섬기려는 마음으로 충만한 성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가족들을 너그럽게 대해 주면서 주님의 평화를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우리는 홀로 시련을 겪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4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루카 4, 24) 당신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당신의 하루를 그분께 봉헌하십시오. 시련이 닥치고 어려움이 찾아오더라도 주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십시오. 당신의 가족들에게 희망의 증인이 되기 위해 힘쓰십시오. 위기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십시오. 주님을 믿고 사랑을 실천하면 하느님께서 언제나 맞갖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분열과 용서하지 못하는 가족을 주님의 손에 맡기고, 그들을 위해 오늘의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