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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과학의 긍정적인 성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2일) 우리는 인류에게 참 희망을 안겨주신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팔일 간의 축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에 외치십시오.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요한 20, 11) 주님의 죽음으로 인해 엄청난 충격을 받은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이 다 가버린 후에도 무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기대와 희망이 산산이 부서질 때,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에 실의에 빠지고 맙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마리아는 가장 먼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당신도 하루를 살면서 좌절의 순간을 만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힘쓰십시오. 당신의 기쁨과 고통 모두를 부활하신 주님께 맡기십시오. 교황님께서 정해주신 이 달의 기도지..

2025년 부활 메시지와 「우르비 엣 오르비」강복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교황은 올해 부활 메시지와 「우르비 엣 오르비」 강복을 통해 가자지구와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폭력의 종식과, 전 세계의 평화와, 군축 및 수감자 석방을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재위 기간 중 전 세계의 평화를 호소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왔다. 양측성 폐렴에서 회복 중인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 중앙 테라스(로지아)에서, 튤립으로 꾸며진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군중들을 맞이하며 부활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교황으로부터 원고를 건네받은 교황전례원장 디에고 라벨리 대주교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라는 제하의 부활 메시지를 낭독했다. “저의 희망이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라는 말로 메시지를 시작한 교황은 신자들에게 빈 무덤으로 시선을 돌리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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