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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의 기도지향

교황님의 2024년 5월 기도지향“수도자와 신학생 양성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은 5월 한 달 동안 수도자와 신학생을 양성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5월의 기도지향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교황은 은총, 기도, 공동체를 통해, 그리고 복음을 증언함으로써 꾸준히 성소가 계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갖가지 성소는 모두 다 다이아몬드의 원석과 같아서 깎아내고 갈아내고 다듬어져야 합니다.”  “훌륭한 사제나 수도자는 무엇보다도 주님의 은총으로 길러지고 형성된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그분들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기도하는 삶과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자기 자신을 기꺼이 내어놓은 사람들입니다.”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맡아서 제작하는 월간 기도지향의 영상 메시지에서 교황은 신학교나 수련소의 첫 과..

주님의 평화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30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4월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용기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십시오.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협조자인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곳으로 가십시오. 그분께서 당신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사안일이 아니라 용감하게 투쟁하여 얻어낸 평화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보호자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9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은 폭력과 멸시를 당하고, 존엄성이 무시되는 수많은 여성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을 자비로운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보호자 성령께서 그들을 위로해주실 것입니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요한 14, 26)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어 우리의 마음..

주님의 가지치기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4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마음의 귀를 열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요한 15, 1-2) 주님의 가지치기는 끊기와 버림과 포기가 수반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러나 ..

주님의 눈길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7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마태 9, 36) “주님, 또다시 하루의 삶을 허락하신 당신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하루 삶을 봉헌합니다. 저의 가슴도 당신의 성심처럼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하여 주소서. 당신께서 느끼신 마음의 아픔을 제 가슴에 전해주소서. 당신의 눈으로 형제를 바라보고 당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금요일은 예수님의 성심께 봉헌된 날입니다. 예수성심의 이끄심에 따라 사랑의 사명을 실천하라는 주님의 초대를 받아들이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의 도움을 요청하시는 곳으로 가십시오. 오늘 하루 당신의 삶이 그분께서 바라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십시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 6) “당신 자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밝히신 분을 알고 ..

여인에게서 태어나신 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생명과 빛, 당신이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 일과 건강, 모두가 감사해야 할 은총입니다. 많고 적음을 따지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총의 선물을 받으십시오. 많이 받은 만큼 당신의 과제가 크다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오늘 우리는 복음사가 마르코 성인의 축일을 지냅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주님을 향해 마음의 창문을 여십시오. 오늘도 새로운 빛을 비추시는 그분께 감사드리십시오. 복음은 예수님의 빛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2, 46) 형제자매들과 함께 살아가는 풍요로움 속에 주님께서 현존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들 안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주님의 빛을 받으십시오. 마..

주님의 목소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 하루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상황에 머무르든지 그곳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요한 10, 27) “기도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매일 우리가 맞닥뜨리는 문제들은 장애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앞에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만나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입니다. 그런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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