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280

은총의 삶의 모범인 성가정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2월 29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성탄시기를 지내는 우리에게 성가정의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 마리아, 요셉께 감사드리십시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 2, 51) 당신도 그분들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하십시오. “가정은 사회의 기본 세포로서, 우리가 서로의 차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서로에게 속해 있음을 배우는 곳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교황님의 이 말씀을 마음에 새..

고통 속의 희망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2월 2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을 지내며 수많은 어머니의 고통을 생각하십시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마태 2, 18)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이들이 고통과 상실감 속에서도 주님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은총을 주시기를 빌어주십시오.교황님께서는 시련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십니..

살아있는 희망의 전달자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2월 27일)[알림]포털 사이트 다음이 운영하는 블로그 티스토리에 포스팅 된 텍스트가 모바일 기기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하면 정상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업로드 하는 기도는 아래의 네이버 블로그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ucarhea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입니다.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요한 ..

2024년 성탄 메시지와 「우르비 엣 오르비」강복

“희망, 평화, 일치의 순례자가 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 대축일 정오 「우르비 엣 오르비」(Urbi et Orbi) 강복과 함께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교황은 모든 이들이 고요하고 축복받은 성탄을 맞이하기를 기원하며 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이 날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고 말한다. “예수님의 성탄은 우리를 끊임없이 놀라게 하고 감동을 주는 신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마음의 문을 열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과 화해하고 이웃들과도 서로 화해하여 평화와 화합이 넘치는 세상을 이루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를 끊임없이 놀라게 하고 감동하게 만드는 신비가 오늘 밤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동정녀 마리아께서 하느님의 아들을 낳으시고, 아기 예수님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베들레헴..

교황님의 묵상 2024.12.26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2월 2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은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입니다. 성인의 모범을 따라 주님의 사랑을 충실히 증거할 수 있는 은총을 구하십시오.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마태 10, 19-20)성령께서 당신 안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아기 예수님의 빛을 받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2월 2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알림]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음성으로 제공해온 채널 루세나는  12월 31일로 종료됩니다. 주님 성탄 대축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 1, 14)예수님의 성탄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빛을 밝혀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은총과 진리, 사랑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오늘 그분께 당신의 발걸음을 밝혀 주시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그리스도의 희망을 전하..

성탄 전야에 바치는 기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2월 24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알림]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음성으로 제공해온 채널 루세나는  12월 31일로 종료됩니다. 성탄 전야를 준비하는 아침이 밝았습니다. 약속을 지키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우리 하느님의 크신 자비로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시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루카 1, 78-79) 마음을 활짝 열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느님의 아들을 맞으러 나가 그분의 빛을 받으십시오.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성탄은 ..

오늘 희망을 전해야 하는 곳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2월 2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알림]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음성으로 제공해온 채널 루세나는  12월 31일로 종료됩니다. 새로운 하루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십시오. 그분께서 오늘 당신에게 내미실 사랑의 손길을 놓치지 않도록 유념하십시오.세례자 요한에게 하신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자의 이름을 부르시며 사랑의 손길로 당신의 자녀 하나하나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루카 1, 66) 많은 이들이 요한의 장래를 궁금하게 여겼듯이,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자에 대해서도 남들이 알지 못하는..

성모님에게서 얻는 위로와 희망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2월 22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대림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목전에 다가온 성탄을 기다리며 엘리사벳처럼 기쁨의 탄성을 외치십시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루카 1, 43-44)교황님의 말씀을 듣고 복음의 기쁨을 되새겨보십시오. “복음의 기쁨은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이의 마음과 삶을 가득 채워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오늘도 마음을 활짝 열고 당신과 함께하시기 위해 찾아오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십시오...

2024년 교황청의 대림시기 특강(3)

“하느님의 위대함은 ‘작음’ 안에 있다” 교황청 강론 전담 사제로 임명된, 카푸친 작은형제회 소속의 로베르토 파솔리니 수사 신부는 ‘작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 번째이자 마지막 대림시기 특강을 진행했다. 여기서 말하는 ‘작음’이란 한계나 부족함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만남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겸손의 의미라고 파솔리니 신부는 말한다.  “사람이 되신 말씀은 처음부터 계셨던 위대한 하느님이시지만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연약한 아기처럼 작아지는 방법을 선택하셨습니다. ‘작음’ 속에 권능과 위대함을 온전하게 담으셨던 것입니다.”  금요일 아침, 프란치스코 교황을 포함한 교황청의 각료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황청 바오로 6세 홀에서 개최된 세 번째 대림시기 특강의 주제는 ‘희망의 문, 성탄의 예언을 통한 성년의..

교황님의 묵상 2024.12.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