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18

주님의 목소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 하루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상황에 머무르든지 그곳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요한 10, 27) “기도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매일 우리가 맞닥뜨리는 문제들은 장애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앞에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만나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입니다. 그런 과정을..

생명의 약속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2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매일 듣는 복음이 당신의 하루 삶을 이끄는 영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눈을 뜨면서 가장 먼저 주님의 말씀을 듣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요한 10, 10) “오늘의 복음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맺으신 관계가 어떤 것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관계는 온유, 사랑, 상호 이해, 헤아릴 수 없는 선물에 대한 약속에 바탕을 둔 것이었습니다. 이런 유..

착한 목자께 바치는 기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오늘의 복음을 들으며 성소주일을 시작하십시오.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요한 10, 11) 바로 당신에게 건네시는 다정한 이 말씀을 가슴에 고이 간직하십시오. “앞으로 잘 이끌어 주는 착한 목자가 있을 때, 양 떼는 앞으로 잘 나아갑니다. 착한 목자는 양 떼에게 귀를 기울이고, 양 떼를 이끌며, 양들을 보살핍니다. 또한, 양 떼는 목자들을 구분..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0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사명을 잊지 마십시오. 그 사명은 형제자매들을 사랑함으로써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명을 완수하는데 오늘 하루를 봉헌하십시오. 또한, 교황님의 의향을 받들어 세계 모든 나라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종식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의 복음을 읽고 마음에 새겨 넣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

여성인 교회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9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그리스도의 사명을 위하여 봉사하는 일에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 6, 53-54) 당신의 생명은 어디에서 온 ..

사랑의 얼굴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요한 6, 51) 오늘의 복음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온종일 그 뜻을 음미하십시오. 사랑에는 얼굴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에게 어떤 얼굴로 나타나십니까? 그분은 당신에게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분입니다. 바로 그분께서 풍성한 은총을 베푸시어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시고 ..

생명의 빵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7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축복이 당신에게 가득 내렸습니다. 가족과 형제, 친구와 이웃, 일과 만남, 아름다운 자연, 그 모든 것이 축복이며 은총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당신도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내어놓으십시오.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 6, 35) 하..

성모님을 닮은 이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도 하느님께서는 당신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주시는 선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고 기쁘게 살아갈 준비를 하십시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요한 6, 33) 예수님께서는 생명을 이어주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하느님의 빵이 되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당신도 형제와 이웃들의 빵이 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말과 몸짓이 그들에게 생명을 주는 고귀한 사랑의 전..

기도의 해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일할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새로운 마음으로 일터에 나갈 준비를 하십시오. 세상의 소음에 귀가 먹어 예수님의 부르심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그분께서 일러주시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겠노라 다짐하십시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요한 6, 27)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빵으로, 곧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기..

기도는 우리의 마음, 우리의 목소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4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blog.naver.com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주일 아침에 들려오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루카 24, 38) 우리는 자신의 일상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특히 현실이 자신을 놀라게 만들고 그런 현실을 이겨낼 힘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더욱 그렇습니다. 교황님께서 ​​“부활의 기쁜 소식을 듣고 놀라지 않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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