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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동정심에서 우러나온 은총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9일)[알림] 한국 교회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정한 이동축일에 따라 5일에 지냄으로 인해, 이 축일을 6일에 맞춰 준비한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의 기도와 오늘부터 주님세례축일 전날인 11일까지 순차적으로 하루씩 차이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전례력에 맞추어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등 다른 언어의 기도를 보시는 분들은 이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오늘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순례 여정을 떠나십시오. “주님께서..

깊은 물 속에 가라앉는 느낌이 들 때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8일)[알림] 한국 교회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정한 이동축일에 따라 5일에 지냄으로 인해, 이 축일을 6일에 맞춰 준비한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의 기도와 오늘부터 주님세례축일 전날인 11일까지 순차적으로 하루씩 차이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전례력에 맞추어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등 다른 언어의 기도를 보시는 분들은 이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로운 날을 선물하신 주님께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믿음과 생명의 선물을 주신 분께 감사드리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은총과..

모래 한 알만큼 작은 것이라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7일)[알림] 한국 교회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정한 이동축일에 따라 5일에 지냄으로 인해, 이 축일을 6일에 맞춰 준비한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의 기도와 오늘부터 주님세례축일 전날인 11일까지 순차적으로 하루씩 차이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전례력에 맞추어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등 다른 언어의 기도를 보시는 분들은 이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당신을 따르는 군중을 가엾이 여기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배고픈 군중들을 위해 제자들에게 음식을 구해오라고 하..

교회의 아름다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6일)[알림] 한국 교회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정한 이동축일에 따라 5일에 지냄으로 인해, 이 축일을 6일에 맞춰 준비한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의 기도와 오늘부터 주님세례축일 전날인 11일까지 순차적으로 하루씩 차이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전례력에 맞추어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등 다른 언어의 기도를 보시는 분들은 이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당신을 부르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당신을 믿고 사명을 맡기시는 그분께 감사드리십시..

당신의 보물 상자를 열어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5일)[알림] 한국 교회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정한 이동축일에 따라 5일에 지냄으로 인해, 이 축일을 6일에 맞춰 준비한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의 기도와 오늘부터 주님세례축일 전날인 11일까지 순차적으로 하루씩 차이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전례력에 맞추어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등 다른 언어의 기도를 보시는 분들은 이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아기 예수님께서 동방박사들을 통해 메시아임을 드러내신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한 사람만을 위해 세상에 오..

희망을 되살리는 희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4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새로운 날을 선물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를 영적으로 성장할 기회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영혼의 양식인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요한 1, 35-37)예수님을 따라나서서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기꺼이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봉헌하십시오. 잠시 침묵하며 오늘 주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명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명 축일입니다. 존경과 애정을 가지고 예수님을 부르십시오. 특별히 유혹과 시련의 때에 그 성명으로부터 나오는 힘을 믿고 위로와 희망을 얻으십시오.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요한 1, 34) 오늘은 특별히 모든 신자가 교황님께서 정해주신 이달의 지향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날입니다. 교황님의 의향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주민과 난민과 전쟁 피해자들이,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데에 필요한, 교육받을 권리를 언제..

거친 모서리를 다듬으십시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면서 당신이 받은 삶에 감사할 이유를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의 인생 여정을 수놓는 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만났던 때와 장소를 떠올려 보십시오. 주님께서 복음을 통해 당신에게 말씀하시고, 그분의 생명으로 당신의 영혼을 길러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요한이 말하였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요한 1, 22-23) 그렇다면 당신은 누..

새해 아침에 바치는 기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해 아침에 바치는 기도]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시고희망으로 충만한 새해를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새해 아침, 올 한해의 삶을 당신께 맡겨드립니다저희의 순례 여정과 가정을 축복하여 주소서이 나라와 교회에 성령의 불꽃을 보내 주소서온 세상 모든 이가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고믿는 이들의 마음에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을 놓아 주소서앞을 내다볼 수 없는 깜깜한 길을 가야 할 때당신 성령의 지혜와 식별의 은사를 내려주소서저희가 내딛는 발걸음을 지켜주시고저희가 내리는 결정이 당신의 뜻에 맞..

한해를 보내며 바치는 기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2월 3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알림]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음성으로 제공해온 채널 루세나는  오늘로 종료됩니다. 2024년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 1, 14) 지난 한 해의 삶을 이끌어주시고 예수님의 성탄을 통해 새로운 기쁨과 희망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삶을 나누고, 우리 가운데 머무르시며,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오셨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느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확실한 말씀”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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