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9일) 마음을 열고 기쁜 마음으로 새로 맞이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의식적으로 주님의 성심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힘쓰십시오.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 32)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숨기고 싶은 자신의 모습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리가 가져다주는 자유를 경험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하느님께 있는 그대로의 당신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입니까? 언제나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교황님의 네트워크 형제자매들과 한마음으로 하느님께 봉헌기도를 바치며 아버지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