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1949

희망이 넘치도록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4일)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와 희망으로 가득 채웁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을 시작하십시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이 말씀은 바로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루카 24, 48) 믿음이 주는 위로와 희망을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증거할 것인지 생각해 두십시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수많은 형제자매와 함께 봉헌기도를 바치면서 주님 부활의 기쁨 속에서 하루를 살겠다는 다짐을 바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하느님께서 주신 창의력의 놀라운 산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3일)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서둘러 나자렛 사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당신의 마음이 타오를 것입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빵을 떼어 나누어 주실 때 눈이 열려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았지만,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습니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루카 24, 32)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발자취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은총을 청하십시오. 오늘도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가족들과 함께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

기술과 과학의 긍정적인 성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2일) 우리는 인류에게 참 희망을 안겨주신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팔일 간의 축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에 외치십시오.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요한 20, 11) 주님의 죽음으로 인해 엄청난 충격을 받은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이 다 가버린 후에도 무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기대와 희망이 산산이 부서질 때,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에 실의에 빠지고 맙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마리아는 가장 먼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당신도 하루를 살면서 좌절의 순간을 만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힘쓰십시오. 당신의 기쁨과 고통 모두를 부활하신 주님께 맡기십시오. 교황님께서 정해주신 이 달의 기도지..

말을 아끼십시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1일) 부활의 희망을 품고 부활 팔일 축제의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부활의 기쁨은 하루 만에 끝나지 않습니다.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는 끊임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길에서 만나 여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 28, 10) 그리스도 신앙의 근본인 이 말씀을 당신의 마음 깊이 새겨두십시오.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그 말씀을 되새기십시오.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형제자매들과 함께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저를 위해 자신..

죽음보다 강한 사랑의 승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0일) 알렐루야! 기쁜 마음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십시오. 부활의 기쁨은 우리 믿음의 승리이며, 죽음보다 강한 사랑의 승리입니다.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요한 20, 8) 당신도 성모님을 따라 제자들과 함께 그분의 무덤으로 달려가십시오. 주님의 부활을 통해 당신의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더욱 강하게 해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오늘 하루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께 기쁨으로 가득 찬 기도를 바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저를 위해 자신을 내..

침묵과 고요의 날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9일) 성 토요일은 침묵과 고요의 날입니다. 슬픔과 상실감이 누리를 뒤덮고 있습니다. 조용히 주님의 죽음을 생각하며 온교회와 한마음으로 교황님께서 바치신 기도의 뜻을 되새겨보십시오. “주님, 당신께서는 고통과 죽음의 상징인 십자가를 사랑의 상징으로 변화시키시고, 죽음의 벽을 생명으로 건너가는 다리로 바꾸셨습니다. 어둠을 빛으로, 대립을 친교로, 고통을 즐거운 놀이로, 심지어 삶의 종착역인 무덤까지도 희망의 출발점으로 바꾸십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당신께서는 언제나 저희와 함께 만들어내셨습니다. 저희를 빼놓고 이 일을 하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봉헌기도를 바치며 십자가와 침묵에 담긴 희망을 마음에 새기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

돌무덤에 잠들어 계신 주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8일)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행렬에 참여하도록 초대받습니다. 가장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그분과 함께할 용기 주시기를 청하며 성금요일을 맞이하십시오. 요한복음의 수난기는 숨지신 예수님의 모습을 이렇게 전합니다.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요한 18, 34)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옆구리 상처는 은총과 희망의 원천입니다. 오늘 하루 기도하듯 살아가십시오. 그분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그 십자가가 가져다주는 희망을 발견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봉헌기도를 바치며 성금요일의 하루 삶을 시작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섬김의 소명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7일) 성 목요일은 파스카 성삼일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성삼일 동안 주님과 가까이 지내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하며 이 거룩한 날을 맞이하십시오. 당신의 삶 안에 사흘 동안 머무실 주님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십시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요한 13, 15)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마음에 새겨 두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지극한 사랑의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의 사랑 안에 당신과 세상 모든 것의 희망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사랑 안에서 하나 되어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

내 안의 작은 유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6일) 주님의 자비로운 눈길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제자들과 함께하신 마지막 만찬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 중 한 사람이 자신을 배반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몹시 근심하며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기 시작하였다.” (마태 26, 22) 그 만찬 자리의 분위기를 상상해 보십시오. 제자들의 충격과 슬픔이 느껴지십니까? 예수님의 흔들리지 않는 결의를 마음에 새겨두십시오.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에 담긴 메시지를 생각하십시오. 결의에 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하며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은 제자처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5일) 새로 맞이하는 아침은 주님께로 향할 또 다른 기회입니다. 오늘 복음은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하는 식탁으로 안내합니다.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요한 13, 33)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은 제자처럼 주님의 성심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힘쓰십시오. 언제나 주님과 곁을 떠나지 않을 은총을 구하십시오.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 가족들과 함께 봉헌기도를 바치며 성주간 화요일을 시작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저를 위해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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