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3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입니다. 수난을 당하시고 돌아가심으로써 파스카의 신비를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의 삶 안에 희망을 가득 채워주시기를 청하며 성주간의 첫날을 기도로 시작하십시오. 예수께서 엄숙하게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자, 사람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복되시어라.”(루카 19, 38)라고 외칩니다. “예수님, 저의 주님, 당신께서는 우리의 희망이십니다. 희망으로 가득 찬 당신의 말씀을 제 마음에 부어주십시오.” (봉헌기도)[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제 마음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