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2일) 당신은 새로 맞이한 하루를 어떤 기분으로 시작하시렵니까? 당신과 늘 함께하시는 주님을 느끼고 그분께서 비추시는 빛을 따라가겠다는 다짐을 응답으로 드리십시오. 오늘 복음은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하는 장면을 전해줍니다.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요한 11, 51-52) 예수님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당신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기를 청하십시오. 봉헌기도를 바치며 성주간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