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3일) 아침 햇살이 어둠을 걷어내듯 예수 그리스도의 빛은 당신의 삶을 비춥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 안에 하느님의 뜻이 담겨있다는 점을 일깨워줍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요한 5, 31-37) 당신도 하느님의 증거자로 파견되었습니다. 먼저 사랑의 몸짓으로 하느님을 증거하고 나서 말로 증언하십시오. 이 세상에 하느님의 자비를 증거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신기술이 올바르게 사용되기를 바라시는 교황님의 의향을 기억하며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