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32

주님의 초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22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잠에서 깨면 조용히 앉아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주님께서 오늘 있을 잔치에 초대하시는 말씀을 잘 들으십시오.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마태 22, 9) 당신의 이름이 축하 행사에 참석할 손님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비유의 임금은 잔칫상에 앉을 준비가 된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고을 어귀의 사람들에게 종들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여 잔칫방은 ‘소외된 이들’, ‘..

온유한 사랑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2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새로운 여명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오늘 당신의 발이 닿는 곳마다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그분의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마태 20, 16) 우리는 형제자매들의 좋은 점을 평가절하하는 악습에 길들어 있습니다. 그들의 관대한 마음을 제대로 받아주지 못하고 오히려 못마땅하게 여기는..

청빈의 정신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20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또 다른 하루가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여십시오. 오늘의 복음을 읽고 되새기십시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마태 19, 24) 오늘 당신을 에워싸고 있는 현실 상황을 둘러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재물과 인연, 벗어나려 해도 끈질기게 따라붙는 시련과 고통이 당신 삶의 전부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중에서 포기해야 할 것들을..

당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19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마태 19, 21) “재물은 멈춰서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기도 하고 커지기도 하며 인간의 삶과 마음 안에서 자리를 차지해 버립니다. 가난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고 재물을 쌓는 사람은 결국 재물의 노예가..

삶을 윤택하게 하는 ‘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1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요한 6, 55) 하루를 시작하면서 무엇이 당신의 영혼에 영양을 공급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매일 당신의 마음에 밀려드는 것들이 당신의 영혼을 살찌운다고 생각하십니까? 풍요로운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당신의 마음을 공허하게 만들고 영혼을 메마르게 하는 것은 아닙니까? “그분 없이는 우리가, 산다기보다 그럭저럭 살아갈 뿐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그분만이 우리 영혼을 기르시기..

어린이처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17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주말 아침, 편안한 마음으로 사랑이 가득 담긴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마태 19, 14) 당신은 하느님의 사랑을 온전히 믿으십니까? 그분의 사랑과 보살핌에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습니까? “어린이들은, 우리가 모두 인생의 첫 단계에서 다른 이들의 사랑과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존했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

일치를 위하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1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주님께서 선물하신 새날이 밝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마태 19, 6) “우리가 좋은 주장으로 설득한다고 해서 세상이 믿지는 않을 테지만,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고 우리를 모든 이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해주는 사랑을 우리가 증거한다면, 세상도 믿을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성모님의 겸손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1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루카 1, 39) 성모님께서 하늘로 불려 올라가신 날입니다. 기쁨과 환호로 성모님의 승천 축일을 맞으십시오. 하느님의 배우자이자 어머니이시며, 딸이자 친구이시며, 아들 예수님의 가장 충실한 제자였던 성모님께 찬미를 드리십시오.  “이 비천함, 이 겸손이 바로 마리아의 비결입니다. 하느님의 눈길을 마리아에게로 끌어당긴 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사랑의 샘터인 동정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14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동정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니다. 동정심은 사랑이 솟아나는 샘터입니다. 우리가 받은 사명의 완수도 동정심에서 시작됩니다. 당신을 믿고 계신 주님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마태 18, 15) 당신을 모욕한 언사나 화나게 만든 행위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화..

정의와 평화의 문화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1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주님과 이웃을 사랑할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듣고 당신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확인하십시오.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마태 18, 12-13)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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