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17

세계 가족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17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우리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자연과 기후의 변화 속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와 흠숭을 드리십시오. 당신이 받은 모든 것을, 주님께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으로 한가위 아침을 맞으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삶의 목표로 삼으십시오.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

사랑의 노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1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의 두 번째이자 최종회기가 시작되는 10월을 앞두고 우리 교회가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루카 7, 6-7) 백인대장의 이 기도는 모든 신앙인이 귀감으로 삼아야 할 신앙고백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보..

날마다 쟁취하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1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믿음과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께서 새로운 날을 선물하셨습니다.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그분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다른 이들과 나누겠다는 다짐을 봉헌하십시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마르 8, 33, 35) 자기 생각을 하느님의 뜻과 일치시키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참된 생명을 주신다는 믿음을 굳게 가지십시오.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랑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14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성 십자가 현양 축일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주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신 무한한 사랑을 묵상하고 감사드리십시오. 마음 가득 십자가에서 흘러내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담고 당신에게 맡기신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채비를 차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은 심오하여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라는 믿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슬픔과 외로움으로 뒤덮인 세상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1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도 당신을 부르시어 사명을 맡기시는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주님께서 함께해 주실 것이란 믿음 안에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집을 나서기 전에 조용히 앉아 오늘의 복음을 읽으십시오. 단순한 주님의 말씀을 곱씹으면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것입니다.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루카 6, 40) 이 말씀에 담긴 뜻을 마..

우리의 몸에 밴 낭비하는 습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12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주님께서 축복해 주신 삶과, 사랑을 나누며 살도록 이웃을 맺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십시오. 마음의 귀를 열어 오늘 복음을 통해 당신에게 전하시는 주님의 메시지를 확인하십시오. 조용히 앉아 마음을 정화하고 그 자리에 주님의 말씀을 새겨넣으십시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카 6, 31) 온종일 이 말씀을 되새기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1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 당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사랑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힘쓰십시오. 그 사명은 주님께서 이 시대를 사는 당신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그분의 자랑스러운 제자로 살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온종일 되새기십시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루카 6, 21) 이 말씀은 단지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시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환경을..

희망과 생명의 아름다운 노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10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위해 새로운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르고 이웃을 사랑할 새로운 기회를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분께서 마련하신 은총을 받으십시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루카 6, 19) 주님께서는 병든 이들을 낫게 하시고 더러운 영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새..

하느님의 원초적 사랑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9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급격한 기후 변화가 정신 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신 건강을 위해 매달 기도하는 날입니다. 이달의 기도지향과 연관되는 이 문제에 관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자연재해와 기후위기 피해자들의 부르짖음 듣고 마음에 새기며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과 공동체가 황폐해짐으로 인해 불안감, 우울증 같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

열고 해방시키고자 하셨던 것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9월 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마르 7, 34-35) 교황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열어젖히신 것이 닫힌 마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과 타인들과의 관계를 충분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시어 ‘열고(aprire)’ 해방시키고자 하셨던 것이 바로 인격의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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