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32

모든 성인의 통공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1월 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위령성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성월의 첫날인 오늘,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을 지냅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지상의 순례를 마치고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교황님께서는 이 장엄한 축일을 지내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도지향을 정해주셨습니다. “아들딸을 잃고 슬퍼하는 모든 부모가 공동체의 도움을 받고 성령의 평화와 위로를 얻도록 기도합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황님의 1..

카테고리 없음 2024.10.31

주님의 협조자로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0월 3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묵주기도 성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 달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보며 10월을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교황님께서 정해주신 도전과제와 기도지향은 얼마나 실천했는지, 매사에 사랑이 부족했던 점은 없었는지 살펴보십시오. 계절의 변화와 새로운 시간을 통해 우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이제 시노드는 끝났지만, 하느님의 백성 모두가 교회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정체성을 깨닫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시노달리타스의 궁극적인 목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0월 30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행복의 선물을 가져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십시오. 오늘 하루 당신이 가야 할 길이 순탄치 않을지라도 주님께서 언제나 당신과 동행하시며 당신을 지켜주실 것을 굳게 믿으십시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루카 13, 24) 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온종일 되새기십시오. 허황한 욕망과 이기심을 이겨내기 ..

아낌없이 베푸는 마음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0월 29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새로운 기회가 당신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에 대한 믿음을 거두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그분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어보십시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루카 13, 18-19) 귀에 익은 말씀이지만 잠시 침묵하면서 그..

만남, 경청, 식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0월 2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입니다. 초대교회를 일으키신 두 분 사도의 은덕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의 복음 말씀을 들으십시오.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루카 6, 17-18) 각기 다른 곳에서 수많은 이들이 모여들었지만, 그들이 바라는 것은 하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는 구원의 ..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0월 27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새로운 하루의 삶을 준비하십시오. 오늘 만날 사람들, 예정된 만남, 가야 할 장소를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하루를 이끌어 주실 주님께 인사를 드리십시오. 그분께서 당신에게 베푸시는 은총이 얼마나 큰지 헤아려 보십시오. 그분의 은총에 감사하며 당신이 드릴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십시오. 눈먼 거지 바르티매오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외친 소리를 마음에 새기십시오.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함께 걸어가는 길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0월 2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 아침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회심을 촉구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

'함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0월 2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오. 복음을 읽고 그 안에 담긴 뜻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루카 12, 56-57) 시노드 총회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함께 살아가면서..

사랑의 불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0월 24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동이 트면 당신도 하느님을 향해 마음을 여십시오. 오늘도 생명을 이어주시고 믿음을 지켜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십시오. 오늘 아침 기도 중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신 것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너그러운 마음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예수님의 성심은 언제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성심에서 흘러내리는 그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

소중한 만남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0월 2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경험하게 될 모든 일 안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채비를 갖추십시오. 주님께서는 당신을 믿고 매일 같이 사명완수의 협조자로 부르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의 마음이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그분의 거처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주님의 거처를 잘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늘 깨어있으면서 그분을 맞을 준비를 하십시오. 오늘 당신과 마주치는 모든 이들이 그곳을 찾아 주님을 만나 뵐 수 있도록 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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