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MonteLuca12 2020. 5. 24. 00:00

하늘로 오르시는 예수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5월 24일)

 

 

아침기도

당신에게 사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지상의 삶을 마치고 떠나시는 분께서 당신에게 일을 맡기셨습니다. 주님의 승천을 기념하는 날 그 고귀한 사명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교회는 종신부제들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리스도를 섬기는 가시적인 징표가 되려는 강렬한 충동을 발견하게 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당신이 받은 은사의 힘으로 관대하게 베푸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십시오. 교회의 얼굴이 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점심 휴식을 이용하여 주님을 만나십시오. 당신이 받은 사명이 더욱 주님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 사명을 수행하면서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교황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가난한 이들을 위해 하는 일은 우리를 주님 곁으로 가까이 데려다 줍니다. 자선활동이나 자비를 베푸는 일을 통해 우리는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형제자매들 안에서 주님을 뵙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이 바치는 기도의 열매가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주님께로부터 받은 소중한 사명을 완수해낼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삼종 기도]

 

 

저녁기도

하루를 끝내면서 오늘 일어난 일들과 당신이 가졌던 생각을 살펴보십시오. 오늘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함께 활동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마음과 시간을 내어주었습니까? 고맙다는 말을 전해야 할 사람들의 이름을 빠짐없이 기억해 두십시오. 오늘 경험한 일에 대한 당신의 느낌은 어떻습니까? 지난 한 주간 당신이 겪은 모든 일들과 당신이 만난 모든 사람들에 관해 짧은 단어나 문장으로 요약해 두십시오. 그렇게 정리된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간을 맞이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5/24/?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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