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MonteLuca12 2020. 5. 21. 05:50

"행복하실 거예요." 은방울꽃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5월 21일)

 

 

아침기도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사도들은 일곱 부제를 선정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백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봉사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랑의 정신으로 오늘의 기도를 바치십시오. 그것이 교황님께서 제안하신 이달의 기도지향입니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기도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기도하게 만드는 분은 예수님의 영입니다. 그분은 오후를 시작하는 이 시간에 당신이 기도하도록 아버지 하느님의 선물을 전달해주십니다. 기도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도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기도는 무료로 받는 선물입니다. 기도는 성령 안에서 주님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하느님께 기도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당신의 삶을 봉헌하겠다는 다짐을 잊지 말고 새로운 각오로 남은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삼종 기도]

 

 

저녁기도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십시오. 심호흡을 하면서 오늘 겪은 모든 일에 대하여 감사드리십시오. 마음의 평화를 느낀 때는 언제였습니까? 슬프거나 낙담을 한 경우는 없었습니까? 내일을 위하여 오늘 준비해둔 것이 있다면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잘 간직하십시오. 당신의 모든 다짐을 하느님께 바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5/21/?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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