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5월 18일)
아침기도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진리의 영께서 당신에게 영감을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주님을 증거하는 사도가 되겠다는 원의를 말씀드리십시오. “하느님의 종들은 그분의 행동방식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분은 늘 참아주고 친절하신 분입니다. 한없이 너그러우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시기 위하여 기꺼이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으시는 분입니다.”(프란치스코 교황) 당신도 그분을 닮아 다른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증거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교황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기도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열고 하늘을 우러러보십시오. 기도를 통해 선하신 아버지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기도할 때마다 교황님의 이 말씀을 떠올리십시오. 주님과의 만남을 즐기십시오. 그분께서 당신의 마음을 이끌어 변화시켜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남은 하루 평화롭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청하십시오.
[삼종 기도]
저녁기도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지나온 날을 돌아보십시오. 감사해야 할 것들을 먼저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루 중 가장 중요했던 순간을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이 원했던 것은 그게 아니었나요? 주님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내일 처리해야 가장 중요한 일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5/18/?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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