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내게 다가오신 예수님

MonteLuca12 2020. 4. 23. 06:11

오늘부터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3일)

 

 

아침기도

교황님의 의향에 따라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교황의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와 기도로 일치하여 한 가족이 되십시오.

“자애로우신 아버지,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당신 앞에 나왔나이다. 제 마음을 당신의 아들 예수성심과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은 성체성사를 통해 당신 자신을 저희에게 내어주셨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제 하루를 아버지께 봉헌합니다. 당신께서 교회에 내리신 사명을 수행하며 오늘을 살겠습니다. 교종 프란치스코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저희가 그 의향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우리의 미래는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역사는 하느님의 선하심에 이끌려 이어져왔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수많은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고, 엄청난 시련에 시달리면서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와 그분의 섭리를 믿고 살아온 것처럼, 우리도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드립시다. 절대로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삼종 기도]

 

 

저녁기도

하루를 정리하면서 오늘 당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렸던 사람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당신의 다정한 말이나, 사랑이 담긴 미소와 포옹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습니까? 당신의 존재 자체가 희망이 되는 이들을 외면하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당신에게 다가오신 예수님은 어떤 이웃 안에 계셨습니까? 당신은 어떤 이의 삶 속에 예수님이 되어 다가가셨습니까? 당신의 삶이 하느님의 뜻에 맞갖도록 노력하십시오. 이웃들에게 그분의 모습을 보여주는 날이 되도록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4/23/?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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