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빵을 나누어 주셨다

MonteLuca12 2020. 4. 24. 05:33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4일)

 

 

아침기도

교회는 매일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파스카의 신비는 성체성사에서 드러납니다. 그것은 빵을 많게 하신 기적에서 이미 보여주셨던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요한 6, 11)

“주님, 성체성사 안에서 당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저희가 그 크신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 성체성사의 신비가 세상에서 재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제 영혼이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교황님은 우리에게 일러주십니다. “예수님을 따라 살고, 복음을 따라 살기 위해 반드시 자신을 버려야 합니다.” 당신 자신을 버리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복음의 가르침을 들어 보십시오.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 15, 13)

[삼종 기도]

 

 

저녁기도

지난 하루를 성찰하십시오.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으십시오. 하루를 돌아보며 경험한 것 모두를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그 순간이 왜 중요했습니까? 그 순간의 느낌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당신이 거기서 얻은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깨달은 것을 마음에 새기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4/24/?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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