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5일)
아침기도
믿음을 갖는 것은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선택하고 그분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인연을 맺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면서 우리가 생명을 선택하도록 초대하십니다.
“아버지이신 하느님, 제 마음을 다시 한 번 당신 아들 예수성심과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은 성체성사로 저를 위해 당신 자신을 봉헌하셨습니다. 저도 당신께 제 자신을 봉헌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연령들과 고통 중에 있는 감염환자들을 위해 제 희생을 바칩니다. 중독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오니 당신 아드님의 희생을 보시어 그들을 치유해 주소서.”
[주님의 기도]
낮기도
“희망은 악에 저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희망은 하느님의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희망한다는 것은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매달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용서하시고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시는 분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당신의 희망은 매일의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습니까?
[삼종 기도]
저녁기도
하루를 성찰하십시오. 당신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당신이 오늘 간 곳은 어디입니까? 그곳에서는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하느님의 현존을 알아차린 곳이 있었습니까? 당신을 힘들게 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한 곳은 어디였습니까? 오늘 겪은 모든 것을 하느님께 펼쳐 보여드리십시오. 당신이 받은 상처를 치유해 주시도록 그분께 청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4/25/?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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