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희망

"사랑의 기쁨"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2일)

 

 

아침기도

‘교황의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는 하느님의 사랑을 기도에 담아, 이 세상에 전하는 사도들의 모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 3, 16)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이 당신에게는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의 신앙에 어려움이 있으면 도와달라고 주님께 청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의 아버지이시며 당신에게 생명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오늘 하루를 그분께 맡기십시오. 전염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과 중독의 희생자들을 위하여 ‘교황의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청년들을 돌보지 않고, 실직자들을 내버려두고, 노인들을 보살피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꿈을 갖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위기를 극복할 줄 아는 힘을 길러주고, 교육의 가치를 깨닫게 해야 합니다. 또한 노인들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분들이 간직하고 있는 삶의 지혜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삼종 기도]

 

 

저녁기도

하루를 더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오늘 당신이 받은 많은 은총을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당신은 누구의 얼굴에서 하느님의 모습을 보았습니까? 이웃들과 나눈 말과 몸짓 속에 계셨던 주님을 알고 있었습니까?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당신의 삶에 작용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느껴보십시오. 그분께 찬양드리며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성모송]

 

[광고 게재에 관해 양해를 구하는 말씀]

수익을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1년이 넘도록 매일 만날 수 있는 훌륭한 자리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렇게라도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찾아주신 덕분에 생긴 일이기도 합니다. 불편을 양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4/22/?cat=180,56 [번역: 장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