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6월 13일) '본조르노 파파' 특가 판매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마태 5, 24) 하느님께 참된 예물을 드리기 위해 형제들, 그리고 주님과 화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미사 중에 사제가 “마음을 드높이”라고 말하면 신자들이 “주님께 올립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제단에 바치는 참된 예물, 곧 우리의 마음입니다. 다른 이들에 대한 분노와 그들을 비판하고 싶은 생각으로 마음이 가득 차 있다면 우리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