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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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오늘도 주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다짐을 봉헌하십시오.
작은 일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은총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그 은총의 힘으로 오늘 마주칠 모든 상황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복음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에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마태 5, 19)
당신의 가정이 주님의 가르침을 기쁨과 헌신으로 실천하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화목하지 못하는 가정들을 기억하며 오늘의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잠시 일손을 놓고 반나절의 삶을 성찰하십시오. 그리스도인으로서 일관성을 잃지 않고 충실하게 살았는지 되돌아보십시오.
충실한 삶에 관해서 하신 교황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두십시오. “충실함은 자유롭고, 성숙하며 책임감 있는 인간관계의 특징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아주 작은 일까지도 주님의 계명에 충실히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주님께 청하십시오. 당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면 좋겠습니다.
교황님의 의향을 받들어 기도하기를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삼종 기도]

하루를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조용한 곳에 주님을 모시고 하루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오늘 당신은 주님의 계명에 따라 살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말과 행동으로 그분의 사랑을 드러내셨습니까?
내일은 주님 뜻을 충실히 따라 살 수 있는 은총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십시오.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사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힘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의 자비와 평화 안에서 안식을 취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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