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28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들을 위하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성 요셉 성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른 아버지인 요셉 성인을 특별히 공경하는 마음으로 새달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르 10, 15) 하느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위대함에 경탄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축복을 받고, 부자간의 신뢰와 친밀감으로 아버지께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새달 첫날의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묵상하면서 가족..

2월의 마지막 날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 달의 삶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마르 10, 9) 이 말씀은 우리가 모두 형제자매임을 깨닫고 서로를 돌보라는 요청이며, 사랑으로 일치하여 살아가라는 초대입니다. 이 복음의 의미를 깨닫도록 일깨워주시는 교황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우리는 다른 이들, 특히 약자에 대한 무관심의 장벽을 치려는 유혹을 인식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당신은 형제자..

‘물 한 잔’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7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로운 날을 맞이하면서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를 섬기는 것을 방해하는 장벽을 제거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십시오. 복음은 단호한 어조로 우리를 일깨워줍니다.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그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마르 9, 43) 이 구절은 자유롭게 사랑하고 사심 없이 섬기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에 대해 성찰하라고 일러줍니다. 지나간 상처나 원한과 같이 과거의 일에 얽매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오늘 하루..

특별한 일을 하려 하기보다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로 맞이하는 하루의 삶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오. 오늘도 새로운 봉사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의 복음을 읽고 그 뜻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마르 9, 40) 더불어 사는 삶에 관해 교황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지탱해 주는 세상을 돌보는 일은 우리 스스로를 돌보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공동의 집에 거주하는 하나인 '우리'를 이루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특별한 일을 하려 하기보다는 평범한 일상..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마르 9, 35) 오늘의 복음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형제자매들과 함께 살아갈 준비를 하십시오. “하느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시어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셨다’(필리 2,7). 이런 겸손은 그분의 삶에서 드러납니다. 끊임없이 찾고, 항상 가까이 있으며, 항상 만남에 열려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당신도 오늘 하루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모든 일을 헌신적으로 하고, 남들을 돕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주변 사람들의 삶..

기도는 믿음의 숨결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4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기꺼이 자신을 주님께 봉헌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우리의 삶은 답을 얻기 어려운 질문, 불확실성과 걱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주님 앞에 나아가 영혼의 평안을 찾으십시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벙어리 영이 들린 아이의 아버지처럼 굳은 믿음으로 외치십시오.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마르 9, 24)  “기도는 믿음의 숨결이며, 믿음의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외침과 같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고통과 갈등의 순간에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주님의 날입니다. 주일엔 더 많은 시간을 주님께 할애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오늘 복음은 사랑에 대한 도전과제를 당신에게 던져줍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루카 6, 27-28) “우리를 박해하고 괴롭히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업적 이유 때문에도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2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침기도를 시작하십시오. 기쁜 소식을 듣기 위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오. 오늘 복음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마태 16, 18)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사명을 분명하게 보여주십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든든한 교회를 계속 짓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 교회는 견고한 반석 위에 세워졌지만 여전히 균열이 발생하여 지속적인 보수가 필요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당신은 교회 안..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을 열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이번 달, 교황님께서는 교회 공동체가, 사제 생활과 수도 생활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명에 봉사하라는 부르심을 받는 젊은이들의 바람과 의문을 환영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하루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거룩한 부르심을 받은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들이 성소를 받아들이는 데 장애가 되는 것들을 이겨내고, 주저함 없이 예수님을 따라나설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밝은 빛으로 밝혀주시기를 청하십시오. “누..

성소의 복음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0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르 8, 27) 오늘 주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시는 모든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오늘 복음은 당신의 삶 속에 나타나시는 예수님을 알아 뵙고 그분과 함께하는 행복을 맛보라고 일러줍니다. 교황님께서 우리에게 던지시는 질문의 답을 생각해보십시오. “주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얼굴을 하고 계시는가? 친구의 얼굴인가, 아니면 이방인의 얼굴인가? 나는 그분께서 각별히 사랑하시는 사람으로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가? 내가 다른 사람들, 특히 잘못을 저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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