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회심 - 메타노이아

MonteLuca12 2020. 1. 25. 06:40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5일)

 

 

 아침기도

오늘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축일’을 지내면서 그토록 위대한 사도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사도는 예수님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복음전파의 사명을 완수하신 뛰어난 분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사랑에서 제외됐다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은총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그것이 오늘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사명입니다. 교황님께서 제안하신 이달의 기도지향도 기억하십시오.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과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 또한 그 밖의 모든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세상의 평화와 정의의 증진을 위하여 함께 하는 기도입니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당신의 마음을 하늘로 들어 올리십시오. 사랑의 눈길로 당신을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을 느껴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도록 교황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당신의 삶이 변화되고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교황 프란치스코) 남은 하루는 기쁜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리고 성모님께 평화를 구하는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저녁기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 마음속으로 성찰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신 은총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오늘은 어디를 가셨나요? 그곳에서 받은 느낌은 어땠나요? 거기서 만난 사람들 중에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한 이가 있었나요? 당신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어렵게 만든 곳은 없었나요? 하느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되돌려드리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주십사 간구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pray-every-day/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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