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10일) 깊이 숨을 들이쉬고, 이 새로운 날을 당신에게 열어 주시는 창조주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십시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요한 8, 58)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십니다. 당신은 아버지 하느님께 어떤 자리를 내어드리셨습니까? 오늘을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제 삶의 가장 중심에 당신을 모시고 싶습니다. 제 모든 것의 시작이고 중심이며 끝이 되어 주시기를 청하오니, 저의 빎을 어여삐 들어주소서.” 봉헌기도를 바치며 당신의 마음을 온전히 그분께로 돌리십시오.[봉헌기도][봉헌기도]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