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5월 1일) 아침기도 성모성월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노동자 성 요셉 축일인 오늘은 교황님의 의향에 따라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날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기꺼이 기도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교황님은 이번 달에 부제들을 위하여 기도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부제들은 ‘말씀의 봉사자’이며 ‘식탁의 봉사자’들입니다. 우리의 부제들이 ‘말씀과 제단과 애덕에 봉사함으로써’(주) 교회 전체에 활력소가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 한 달 동안 모든 부제들을 생각하며 가난한 이들에게 식량과 사랑을 나누어 주는 충직한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간구해주십시오. [주님의 기도] ※ 역자 주: 부제서품 예식의 「훈시」 중에서 낮기도 새 달을 시작하는 첫날의 반이 지나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