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31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2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아버지께서 주신 크고 작은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를 올리십시오. 오늘 만날 사람들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작은 사랑의 몸짓이 그들의 마음에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의 귀를 열고 그들의 바람을 들어주고 작은 미소로 기쁨을 나누십시오. 그것이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방법입니다.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마르 3, 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힘을 불..

예수님의 시각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1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집을 나서기 전에 시간을 내어 주님을 만나십시오.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감사드리며 당신은 그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의 사랑과 은총이 무엇을 위해 당신에게 주어졌는지 깨닫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오늘 복음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거나 하지 않는지 판단하려 하기보다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고 일깨워주십니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마르 3, 24) 형제나 이웃들의 생각이 당..

법은 사람을 구속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0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또다시 삶을 이어가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세상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열고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오늘 복음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라고 요청하십니다.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마르 2, 21-22) 이 말씀에 담긴 신선함과 활력을 어떻게 세상에 전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법은 사람을 구속하지만 사랑은 생명을 가져다준다..

망명의 고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9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하느님께서 선물하신 새로운 날을 기쁘게 받고, 믿음과 생명의 축복에 감사드리십시오. 마음을 열고 기도하며 그분께서 베푸시는 은총을 마음 가득 채워 넣으십시오. 그 은총을 성모님처럼 아낌없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겠노라 다짐하십시오. 예수님의 모친께서는 그분의 가장 충실한 제자가 되셨습니다.성모님께서는 언제나 인간과 하느님 사이에서 기도와 사랑을 전하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성모님의 성심은 주님께 대한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차 흘러넘쳤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기도로 시작되는 이웃 사랑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하루를 여는 여명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고요한 새벽은 당신이 받은 축복을 느끼고 감사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마음의 창문을 열고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시는 사명을 받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이들이 예외 없이 그분의 식탁에 초대받습니다.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르 2, 15)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을 부르십니다. 그분을 따라서 가장 어려운 이들에게 마음을 열 것을 요청하십니다..

온유의 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7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당신을 부르시어 사명을 맡기십니다. 미지의 세계로 발을 내딛는 당신 곁을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분을 믿고 따르십시오.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마르 2, 4) 예수님께서 “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11절) 조용히 앉아 이 말씀을 당신의 마음에 새기십시오. 당신을 들것에 실어 주님 가까이 이끌어 준 수많은 이들을 기억하십..

나병 환자를 가엾이 여기신 예수님처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6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오늘도 생명을 선물하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당신의 여정에 동반할 형제와 이웃을 주신 은혜에도 감사드리십시오. 내면의 소음을 가라앉히고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마르 1, 41-42) 가엾이 여기는 마음이 예수님 사랑의 출발점입니다. 그분께서는 고통받는 이들을 그냥 지나치거나 무관심하게 내버려 두지 않으..

오늘 당신이 받은 과제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오늘 당신이 어디에 있든 주님께서 맡기신 사랑의 사명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봉헌하십시오. 오늘 아침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두십시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마르 1, 38) 이 말씀이 당신에게 어떤 과제를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의 성심을 닮을 수 있는 은총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안락함에 머물지 않고 먼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낌없이 베푸는 마음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4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새로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새날은 주님의 은총 속에서 살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마음을 열어 주님께서 당신을 위해 준비하신 것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으십시오.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마르 1, 27) 하루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주님께서는 가는 곳마다 생명을 전하셨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참된 권위입니다. 오늘은 당신의 형제자매들은 물론,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생명..

정신적 아픔의 치유를 구하는 기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이번 달 교황님께서는 이주민, 난민 및 전쟁 피해자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매달 정신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날인 오늘은 특별히 이주민과 난민들이 앓고 있는 정신질환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마르 1, 17) 예수님의 제자들도 집을 떠나 그분을 따라나섰습니다. 그리고 낯선 곳까지 가서 수많은 이들에게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고 구원의 기쁜 소식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오늘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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