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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18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 주님께서 새로운 날을 주셨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위해 사십시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태 23, 11) 교황님의 말씀을 듣고 잠시 묵상하십시오. “이냐시오 데 로욜라 성인의 말대로 '사랑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랑은 그 모든 풍성한 결실을 보여 줄 수 있으며 내어 주는 행복, 곧 보상을 바라지 않고 순수하게 내주고 봉사하는 기쁨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아낌없이 헌신하는 고귀함과 위대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5년 교황청의 사순시기 특강(7)

“거듭남” 사순시기 피정을 지도하는 교황청 강론 전담 사제인 로베르토 파솔리니 신부는 ‘거듭남’이라는 제목의 여섯 번째 묵상을 인도했다. 교황청의 관료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신 수련의 주제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이다. [여섯 번째 묵상] 요한복음의 3장에 나오는 예수님과 니코데모와의 대화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 영적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는 가르침을 상세하게 전해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요한 3, 5) 이 말씀은 니코데모를 당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깊고도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의 뜻을 쉽게 이해하기 힘들었을 것이고 두려움마저 일었을 것입니다. 그 말씀을 따르려면 자신이 굳게 믿고 있었던 ..

교황님의 묵상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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