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1월 13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blog.naver.com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새로운 하루도 주님께 맡기십시오. 온종일 당신의 발걸음을 지켜주시고, 당신이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과 고통을 그분께서 자비로운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주님의 품에 찾아드는 사람을 주님께서는 내치신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덜어주고 당신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실 것입니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루카 1, 12) 오늘 복음의 나병 환자들처럼 주님의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