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1월 2일) 루세나는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가 바치는 기도를 우리말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채널입니다. 세상을 떠난 모든 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날입니다. 오늘 하루 먼저 아버지 계신 곳으로 돌아간, 사랑하는 이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 6, 40) 특히, 연옥에 있는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자녀를 잃고 슬퍼하는 부모들이 성령의 평화와 위로를 얻도록 빌어주십시오. 영생에 대한 희망이 가족을 잃고 비통에 잠긴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줄 것입니다. 천상교회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