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5월 30일)
아침기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사도의 사명을 당신에게 맡기십니다. 그 부르심을 받들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이렇게 응답하며 일터로 나아가십시오. “주님 제가 당신 앞에 나왔습니다. 저의 하루가 당신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작은 일에 충실하여 이웃들이 저를 보고 당신의 현존을 알아차리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저의 부족한 제물을 받으시고 당신의 빛을 그들에게 밝게 비추어 주소서.”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 주님께서 당신의 마음속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확인하십시오. 얼마 남지 않은 이달의 기도 지향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교황의 전 세계기도 네트워크의 수호자이신 ‘리지외의 테레사’ (소화 테레사) 성녀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게 있어서 기도는 심장의 박동이 지속되는 것과 같습니다. 하늘을 향한 감탄의 눈길이며 감사와 사랑의 외침입니다.”
당신의 기도도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쁨의 환성입니까?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응답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사명에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십시오.
[삼종 기도]
저녁기도
조용한 곳에 자리 잡으십시오. 눈을 감고 숨을 크게 들이쉬십시오. 오늘 겪은 다양한 체험에 대해 생각하십시오.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을 부르신 분은,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내일은 그 부르심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5/30/?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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