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놀라운 주님의 사랑

MonteLuca12 2020. 5. 28. 00:00

"그리는 마음:" 찔레꽃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5월 28일)

 

 

아침기도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부제품은 오늘날 이 세상에서 교회가 새로운 사도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복구한 핵심적 성과로 보아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이 중요한 봉사직이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교회를 지켜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모두가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주님을 만나실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던 일을 멈추고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는 주님의 말씀이 모든 것을 덮어 주십니다. 그분은 늘 우리를 놀라게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먹구름이 걷히고 의심에서 벗어나 진리를 따라 걷게 됩니다.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평온한 마음을 되찾게 되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어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주님과의 만남은 당신에게 마음의 평화를 선물할 것입니다. 그 놀라운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삼종 기도]

 

 

저녁기도

눈을 감고 심호흡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지내온 하루의 일들이 주님 보시기에 어떠했는지 여쭈어보십시오. 당신에게 가장 중요했던 순간을 주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 밖의 일들도 하나하나 성찰하십시오. 그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당신이 받은 사랑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내일은 당신도 이웃들에게 그 사랑을 전해 주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5/28/?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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