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4일)
아침기도
첫 토요일인 오늘은 동정 성모님께 특별히 기도하는 날입니다.
“성모님께 의탁하오니 자비로운 어머니의 눈길 안에 저를 받아주소서. 제가 바치는 모든 기도를 아버지께 전구해주소서. 사랑 지극한 당신의 성심을 통해 시련 중에 있는 모든 이들이 위로 받게 하소서. 전염병과 중독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서 희망을 되찾게 하소서. 당신의 전구에 힘입어 제게 맡겨진 사도직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소서.”
[주님의 기도]
낮기도
“창에 찔리신 성모님의 성심은 세상의 모든 슬픔을 다 헤아리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은 정의가 태어날 때까지 출산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성모님은 진정한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우리의 삶 안에 늘 함께 하시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도와주시고 하느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나누어 주시는 분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고통의 성모 마리아님, 어서 오시어 상처 입은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소서!”
[삼종 기도]
저녁기도
잠시 시간을 내어 당신을 기다리시는 예수님과 만나십시오. 심호흡을 하고 내면을 들여다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은 기쁨과 평화 가운데 있습니까? 이웃들에게 자선을 베풀었습니까? 하느님의 용서를 구해야 할 일은 없습니까? 평안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분의 사랑으로 받아주시기를 청하십시오. 그분께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겠다는 다짐을 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4/04/?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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