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MonteLuca12 2026. 2. 23. 19:27

핫립세이지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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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에 목말라하는 열정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마태 6, 9)

 

주님의 기도를 바치며 당신을 이끄시는 아버지의 손길을 느끼십시오. 그분의 자녀로서 성장하기 위해 매일 필요한 것을 그분께 아뢰십시오.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 마음 깊은 곳의 소망까지도 다 알게 되신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하느님과 자주 대화하면서 당신의 믿음을 새롭게 하십시오.

 

주님의 기도를 정성껏 외우고 봉헌기도로 오늘 하루도 아버지께 맡겨 드리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잠시 일손을 놓고 주님 곁으로 가서 쉬십시오.

 

“우리는 가장 취약한 이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가난과 취약함의 현실을 무시한 채 ‘안락함’이라는 거짓된 행복에 매달려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사회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레오 14세 교황)

 

지난 반나절의 삶을 되돌아보십시오. 주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폈습니까? 고통과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과 마주쳤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보살핌과 관심의 구체적인 몸짓으로 진정한 연민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이달의 기도지향과 함께 이러한 열망을 담아 기도하십시오.

[삼종 기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하느님 아버지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되새기며 마음속에 간직하십시오.

 

하루를 살면서 마주쳤던 온갖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처했는지 기억해 보십시오. 겉으로 드러난 행동뿐 아니라, 생각과 감정까지도 깊게 성찰하십시오.

 

자신의 내면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십시오. 자비롭고 사랑스럽고 친절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분노하며 판단하려 들었거나 가혹하고 냉정하게 돌아서지는 않았습니까?

 

성찰을 통해 깨달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 제물로 봉헌하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그분의 성심과 그분의 삶의 방식을 닮도록 빚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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