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하느님의 현존을 나타내는 표징

MonteLuca12 2026. 2. 14. 22:44

부겐빌레아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15일)

 

'본조르노 파파' 특가 판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주간의 시작인 주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지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십시오. 당신 곁에서 언제나 함께 걸어가시는 예수님의 현존을 느끼며 한 주를 시작하십시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 5, 17)

 

하느님의 율법은 인간 마음속에 있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이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계명에 따라 사는 이들은 자신의 가장 깊은 소망을 채울 뿐 아니라, 하늘나라의 완전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소망을 담아 오늘의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주님의 사랑스러운 눈길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성심께 가까이 다가가 그분의 숨결을 느끼십시오.

 

이번 달 우리는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연약한 몸은 하느님의 현존을 나타내는 표징이며, 고통 속에서도 그들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미소는 하느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증거입니다.

 

그 어린이들에게 적절한 의료적 보살핌과 따뜻한 관심, 사랑으로 감싸주는 공동체의 도움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님의 은총을 청하십시오.

 

당신이 속한 공동체에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당신은 그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삼종 기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침묵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당신을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눈길을 느끼십시오. 그분께서는 당신 곁에 현존하고 계십니다.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어지럽히는 생각들을 떨쳐버리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십시오.

 

아침부터 지금까지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십시오. 당신이 겪은 일들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인내심을 갖고, 이 순간 주님께서 당신을 이끄시도록 자신을 맡겨 드리십시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내일 하루를 기쁘게 살아갈 준비를 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믿음이란  (0) 2026.02.16
주님께 시선을 고정한다면  (1) 2026.02.15
사랑을 힘으로 사용하는 순한 양  (0) 2026.02.13
굳게 걸어 잠근 마음의 문  (0) 2026.02.12
기도의 참된 자세  (0) 202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