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15일)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처음 참여하는 분들을 위하여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에 관한 안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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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마르 8, 5)라고 물으십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자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아침엔 당신이 받은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하는 기도를 바치십시오.
형제자매들과 연대하여 살도록 초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당신이 가진 작은 것을 주님의 손에 맡기면 큰 것이 된다는 진리를 깨닫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혼자서 구원받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님의 이 말씀을 온종일 되새기십시오.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더욱 정의롭고 자비로운 세상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가졌는지 형제와 이웃들에게 보여 주십시오. 이번 달의 도전 과제와 기도지향을 기억하십시오. 자신의 삶을 주님을 위해 바치기로 결심한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성소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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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기도를 바치면서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그들에게 물질적인 도움은 물론 마음과 시간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셨습니까?
“먼저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께서는 매일 당신 자신과 형제자매들에게 맡기신 환경을 돌보라고 일러주십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오늘 하루 남은 시간 동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대로 베풀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하신 방식대로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나눌 수 있는 은총을 청하십시오. 이달의 도전 과제를 생각하며 지향기도를 바치십시오.
[삼종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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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받은 은총은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나누셨습니까? 주님에게서 받은 시간, 재물, 당신의 마음에 담긴 사랑은 이웃들과 공유해야 할 주님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순례의 여정에 동반자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형제자매들의 처지에 무관심했던 잘못을 용서 청하십시오. 눈과 마음을 열어 계속해서 주님께 대한 믿음을 사랑의 실천으로 증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맞갖은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에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당신이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그분께서 다 섭리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으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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