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MonteLuca12 2020. 6. 19. 00:00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6월 19일)

 

 

아침기도

오늘 하루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심을 생각하며 지내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을 닮고자 평생을 봉헌한 사제들이 완전한 성덕의 길을 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의 사도직 '교황의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 가족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교황님께서 당신을 초대하신 것은 이 사도직을 통해 이웃사랑의 사명을 맡기시기 위함입니다. 교황님의 의향을 받들어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이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위로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십시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마태 11, 29)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특별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마음을 활짝 열어 그분이 주시는 사랑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안에서 흘러넘치는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사랑을 드러내십니다. 친절과 온유, 자애로운 몸짓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일상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크고 작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의 기적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삼종기도]

 

 

저녁기도

오늘 받은 특별한 은총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루를 성찰하면서 당신이 가졌던 감정을 정리해 보십시오. 슬픔이나 외로움을 느낀 적은 없습니까? 그런 감정이 빠질 때는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당신이 겪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느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 일들을 즐겁고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 주시도록 청하십시오. 내일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 매달리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6/19/?cat=180,56 [번역: 장주영]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들을 정화하기 위해 흘리신 피  (0) 2020.06.21
오늘의 삶에 충실하라  (1) 2020.06.20
성체를 모시는 특권  (0) 2020.06.18
성령의 성전인 교회  (0) 2020.06.17
오직 사랑만이  (1)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