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용기가 가져온 승리

MonteLuca12 2020. 6. 12. 00:27

"절실한 사랑" 바위취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6월 12일)

 

 

아침기도

“새로운 하루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뜻에 맞갖은 삶을 살 수 있는 은총을 구하나이다. 제게 용기를 불어넣으시어 험난한 세상에 당신의 사랑을 심는 사도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시편을 읽으며 용기를 얻으십시오. “온 백성의 수치를 씻고자 그렇게도 큰 위험에다 몸을 드러내놓은 한 인간이 보여 주는 위대한 사랑을 보고, 이 용기가 가져온 승리에서 그는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일들을 할 수 있는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성무일도의 독서기도, 「감미로운 시편」) “고통을 겪는 모든 이들이 생명의 길로 들어설 수 있기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이 예수성심께 자신을 맡겨 위안을 얻게 하소서.”

[주님의 기도]

 

 

낮기도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은 예수님과 일치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입니다. 그 가치는 헤아릴 수없이 큰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영할 때마다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당신을 변화시켜주시기를 청하십시오. 당신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돌아서서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겠노라 결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성체 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께서 당신을 지켜주시고 힘을 주실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열어 주님을 받아들이고, 당신 안에 그분이 머무르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십시오.

[삼종 기도]

 

 

저녁기도

주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을 초대하셨습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 주님의 현존을 발견하라고 부르십니다. 시간을 내어 주님을 만나십시오. 가장 소중한 경험을 잘 간직하십시오. 당신의 기억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기억에 대한 느낌은 어떤 것입니까? 그것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경험한 것 모두에 관해 주님과 대화를 나누십시오. 매일이 새로운 날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하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6/12/?cat=180,56 [번역: 장주영]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탁월한 사랑의 표현  (0) 2020.06.14
베푸는 삶  (0) 2020.06.13
영원히 살 수 있는 음식  (0) 2020.06.11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0) 2020.06.10
세상의 빛  (0)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