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6월 9일)
아침기도
오늘 아침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 5, 16)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간구합니다. 주님, 당신께서 선포하신 ‘참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도와주소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교종 프란치스코와 함께 기도합니다. 고통을 겪는 모든 이들이 예수성심께 자신을 내어맡겨 생명의 길을 찾도록 이끌어주시기를 간구하며 저의 하루를 봉헌합니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험담은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분노와 슬픔을 일으킵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다른 이들에 대하여 나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묵합니까? 아니면 동조하여 험담을 늘어놓습니까? 흉보는 그들 안에 예수님께서 현존하신다는 것을 알고계십니까? 당신에게 일어나기를 원하지 않는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명쾌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이웃 안에 주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 주님의 모습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삼종 기도]
저녁기도
오늘 하루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감사하십시오. 하루를 어떻게 시작했는지,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그 차이를 확인해보십시오. 하느님 아버지께 당신을 제물로 봉헌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십시오. 교황님께서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에 맡기신 기도지향을 받들기 위하여 당신이 한 일은 무엇입니까? 인터넷을 통해 당신의 삶을 성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십시오.
[성모송]
출처: https://clicktopray.org/2020/06/09/?cat=180,56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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