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3일)
'본조르노 파파' 특가 판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께서 겪으셨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함께합니다. “왜 나에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이들에게 물어보아라. 내가 말한 것을 그들이 알고 있다.” (요한 18, 21)
주님 계신 곳에서, 주님의 뒤를 따라,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가신 길은 참 행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파괴하는 길이 아니라 가꾸고, 고치고, 보호하는 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위기에 처한 사제들이 평화롭게 ‘십자가의 길’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빌며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오늘은 침묵의 날, 성 금요일입니다. 오늘 낮에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처럼 끝까지 충실하게 살고자 애쓰는 사제들을 기억하며 기도하십시오.
“성령께서는 지혜(슬기)의 선물을 주시어, 사제들이 모든 것을 복음에 비추어 판단하도록 하시며, 자신의 체험과 교회의 경험 안에서 아버지 하느님의 신비로운 사랑의 계획을 알아내도록 도와주십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
이달의 기도지향을 기억하며 사제들에게 지혜의 은사 주시기를 청하는 기도를 바치십시오.
[삼종 기도]
[역자 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께서 성목요일에 사제들에게 보내시는 서한 (1998년 4월 9일)

“침묵에 잠긴 온 세상의 교회와 함께 당신의 죽음을 묵상합니다. 역사의 십자가에 못 박힌 모든 이들과 폭력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함께 생각합니다. 구원을 선물하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은혜를 저버리고 경쟁과 탄압을 조장하며 살지는 않았는지 성찰합니다. 형제자매들을 다치게 한 저의 무기는 무엇이었는지 돌아봅니다. 염치없지만 용서를 청합니다. 주님, 당신께서 가져다주신 평화가 이 땅에 꽃피게 하여 주십시오. 저를 당신 평화의 도구로 써 주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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