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사랑의 가장 마지막 단계

MonteLuca12 2026. 3. 28. 21:02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9일)

 

'본조르노 파파' 특가 판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파스카 신비를 기념하는 거룩하고 중요한 기간입니다.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고 구원의 기쁨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셨다.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나서 숨을 거두셨다.” (마태 27, 46. 50)

 

“언제나 아버지와 내밀한 친교 가운데 사셨던 예수님께서는 이 순간 침묵과 쓸쓸한 부재, 그리고 깊은 고독의 심연을 온몸으로 겪으십니다. 이는 신앙의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는 사랑의 가장 마지막 단계입니다.” (레오 14세 교황)

 

수많은 무력과 폭력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생명과 평화의 도구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봉헌하십시오. 교황님의 뜻을 받들어 주님께서 여러분을 대화와 비폭력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봉헌기도]

[역자 주] 2025910일 수요 일반알현의 교리교육 중에서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잠시 멈추어 오늘 하루 당신이 겪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이번 달의 기도 지향을 위해 당신 삶의 봉헌을 새롭게 하십시오.

 

“모든 신자는 형제자매입니다. 종교끼리도 자매 관계라는 점을 잊지 말고 서로를 적이 아닌 형제자매로 대하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민족이 같은 기원을 가진,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오 14세 교황)

 

특별히 고통과 아픔이 가장 극심한 곳에서 전쟁의 종식이 참된 현실이 되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이달의 지향기도를 바치십시오.

[삼종 기도]

 

지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당신이 얻은 모든 것은 주님의 손을 통에 건네 받은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의 삶은 주님께서 이끄시고 지켜주시는 여정입니다.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감사드리십시오.

 

자신의 마음속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하십시오. 오늘 당신은 무엇을 추구하셨습니까? 어떤 의향을 가지고 기도하셨습니까? 오늘 하루 당신의 중심에는 무엇이 자리하고 있었습니까? 길을 잃고 헤메던 기억과 주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지 못했던 순간들에 대해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분의 손을 잡고, 당신의 마음을 온전히 그분께 맡긴 채 걸어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하십시오. (성모송)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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