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MonteLuca12 2026. 3. 24. 20:18
주님 탄생 예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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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입니다. 주님의 놀라운 부르심에 성모님께서 어떤 응답을 드리는지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중략)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루카 1, 30-31, 34-35)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라는 성모님의 질문을 마음에 새기고 당신이 드릴 질문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속에는 폭력이나 분열로 이어질 수 있는 어떤 두려움과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까? 당신 주위에 평화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주님께 여쭈어본 적이 있습니까? 크고 작은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성령께서 이끄시도록 당신 자신을 기꺼이 내어드리셨습니까?

 

교황님의 의향에 따라 모든 이들 사이에 평화와 대화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마음으로 봉헌 기도를 바치며 하루의 삶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오늘 하루도 은총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섭리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십시오. 잠시 멈춰 쉬면서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삶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갈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갈등을 마주하거나 해결하도록 돕는 것은 결코 전쟁이 아닙니다. 평화는 화해를 향한 끊임없는 여정입니다.” (레오 14세 교황)

 

갈등을 없애거나 갈등이 저절로 사라지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진실하게 대화하고 투명하게 모든 것을 밝힘으로써 갈등에 맞서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평화는 상호 존중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달의 지향기도를 바치며, 평화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은총을 간구하십시오.

[삼종 기도]

 

 

저물어가는 하루의 삶을 되돌아보며 오늘 당신이 받은 축복과 은총에 감사드리십시오. 오늘 일어난 일들을 마음속으로 되짚어 성찰하십시오. 깊은 충만함을 느꼈던 순간에 잠시 머무르십시오.

 

당신과 함께했던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십시오. 당신에게 선물하신 형제자매들과 오늘 당신이 깨닫고 배운 것들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당신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었던 재능과 당신이 거저 받은 모든 선물에 대해 감사드리십시오.

 

이기적이었던 모습과 사랑이 부족했던 순간들에 대해 주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이 새로 받은 매 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의 은총을 청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