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21일)
'본조르노 파파' 특가 판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다시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시고,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일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논쟁하던 사람들 가운데 끼어 있었던 니코데모는 목소리를 높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요한 7, 51)
니코데모는 우리에게 중요한 원칙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판단하기 전에 먼저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수많은 분열과 갈등이 발생하고, 심지어 전쟁까지 일어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평화는 성급한 비난 대신 대화를 선택하고, 공격하기에 앞서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시작됩니다.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어떤 상황이나 어떤 사람들이, 섣불리 판단을 내리거나 행동에 나서기 전에 먼저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기를 당신에게 요구합니까? 갈등이 있는 곳에서 당신은 어떻게 대화의 도구가 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의 기쁨과 희망, 당신의 수고와 고통을 주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교황님께서 바라시는 이달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시기를 성모님께 청하며 오늘의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잠시 휴식을 취하며 교황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대화와 만남을 통해 서로가 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도우십시오. 그러면 모두가 하나의 백성이 되어 언제나 평화 안에 머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레오 14세 교황)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환대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회피하거나 쉬운 길을 찾으려 하지 않고 사랑 안에서 진실을 말하며, 진실한 대화 위에 서로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 수 있는 은총을 청하십시오.
모든 이가 그런 은총을 누릴 수 있도록 비는 마음으로 이달의 지향기도를 바치십시오.
[삼종 기도]

지난 한 주간을 마무리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하루하루의 삶을 되짚어보십시오.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어떤 순간이 평화를 가져다주었고 어떤 순간이 괴로움을 안겨주었는지 살펴보십시오.
당신 마음속에서 일었던 갖가지 생각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하십시오. 그분의 빛 안에서 당신 마음의 평화를 돌보는 법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지난 한 주는 당신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 시간이었는지 생각을 정리하고 그 생각을 주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준비를 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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