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연민으로 가득한 사마리아인

MonteLuca12 2026. 2. 27. 20:02

초령목 꽃봉우리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28일)

 

'본조르노 파파' 특가 판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도해온 2월이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교황님의 의향을 받들어 오늘은 특별히 마음을 모으십시오.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주님께서 고통받는 이들 곁에 머물러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마태 5, 44)

 

“주님,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원수마저도 사랑하고,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도록 부르시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부르심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저를 당신의 성심으로 더욱 가까이 잡아당겨 주시고, 저의 기도를 어여삐 받아주시옵소서.”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사순시기의 초입에서 2월의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지난 11일에 지낸 ‘세계 병자의 날’ 주제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마리아인의 연민: 타인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는 사랑’, 이는 제34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레오 14세 교황님께서 발표하신 담화의 제목입니다.

 

이번 달,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고 어떤 점을 깨달으셨습니까? 당신을 연민으로 가득한 사마리아인으로 변화시켜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는 법을 배우고, 당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보살피고 돌볼 수 있는 은총 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교황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도전과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이달의 지향기도를 바치십시오.

[삼종 기도]

 

잠시 모든 걱정을 잊고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마음속을 깊이 들여다보십시오. 오늘 하루 당신의 마음에 좋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준 일들을 되짚어보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평화로웠던 순간들은 언제였습니까? 몸과 마음이 그 순간을 즐기셨습니까? 그 순간들이 당신 주변에 맺어준 열매는 무엇입니까?

 

평화를 잃었던 순간은 없었습니까? 침묵 속에서 성찰하십시오. 평화로웠던 때와 그렇지 못했던 때의 차이를 비교하여 마음에 새겨두십시오.

 

당신을 평화의 도구로 삼아주시기를 주님께 청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