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성경, 순례하는 하느님 백성의 목소리

MonteLuca12 2026. 1. 7. 19:17

빈카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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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아침엔 모든 하느님의 백성과 같이 당신을 보호해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십시오. 아버지께서 베풀어주신 풍성한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마르 6, 41-42)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는 이 기적이 성체성사를 통해 넘치도록 베푸시는 하느님 사랑의 표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체성사 안에서 당신에게 베풀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리고, 오늘 당신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쪼개진 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잠시 일손을 놓고 당신이 속한 교회 공동체를 위해 다음 말씀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성경 해석에서 교회성은 외부로부터 부과되는 요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 책은 바로 순례하는 하느님 백성의 목소리이며, 오직 이 백성의 신앙 안에서 우리는, 말하자면 성경을 이해하기 위한 주파수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

 

우리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하느님의 말씀을,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인식하고 실천하게 만드는 원천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늘 마음에 품고 사십시오.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십시오.

[삼종 기도]

[역자 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의 세계주교대의원회의 후속 교황 권고 주님의 말씀(Verum Domini) 제30

 

또 하루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맡은 일에 몰두하고 책임 완수를 위해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지나온 시간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시간을 내어 조용히 앉아 지나온 하루의 발자취를 되돌아보십시오.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특별한 은총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마음 안에 들끓는 두려움, 불신, 분노와 같은 감정들이 기쁨의 순간들을 흐리게 하고 평화를 빼앗아 갔던 기억들을 살펴보십시오. 그러한 감정들에 휘둘리거나 마음을 지배하게 했던 잘못을 용서 청하십시오.

 

그러한 감정들이 남겨준 메시지를 깨닫고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은총을 구하십시오. 오늘 경험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내일은 주님의 현존을 더욱 주의 깊게 살피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주님께 봉헌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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