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사랑의 율법

MonteLuca12 2026. 3. 10. 19:49

납매(臘梅)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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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시고, 율법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 5, 17)

 

주님의 말씀은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에 대한 충실함으로 사랑의 율법을 온전히 실천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작은 일들 안에서 주님의 뜻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십시오.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용서로 마음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매사에 벽을 세우는 대신 다리를 놓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십시오. 진정한 평화는 사랑에 근거한 삶의 방식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정의와 자비가 어우러지고 주님의 빛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으로 변화되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하느님 나라가 오시는 징표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이러한 소망을 담아 오늘의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휘둘리다 보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잠시 멈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이달의 기도지향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진정한 안보는 두려움을 조장하는 통제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민족 간의 신뢰와 정의, 그리고 연대에서 온다는 것을 저희가 깨닫게 하여 주소서.” (레오 14세 교황)

 

당신이 맺고 있는 모든 관계가 경쟁이 아닌 협력 위에 세워질 수 있도록, 당신의 사랑을 더욱 키워주시기를 주님께 청하십시오.

[삼종 기도]

 

당신이 겪은 일들, 특히 가장 큰 용기를 얻었던 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마음의 바다를 항해하며 주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삶 안에 현존하셨는지 살펴보십시오.

 

오늘 하루 동안 당신의 마음에서 가장 많이 일었던 감정은 어떤 것입니까? 무슨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까? 그 생각들은 당신에게 어떤 해답을 주었습니까?

 

이웃들에게 상처를 준 순간들을 기억하며 주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매일 조금씩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다른 이들을 방어해야 할 경쟁 상대로 여기지 말고 사랑해야 할 형제자매로 바라볼 수 있는 은총을 간구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