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5월 27일) 아침기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먼저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마치 사도들이 한 것처럼 오늘날의 부제들은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려는 열의로 가득한 분들입니다. 선행을 베풀어야 하는 절박함을 현장에서 느끼는 봉사자들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얼마 남지 않은 이달의 기도지향을 잊지 말고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부제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당신도 부제들처럼 본당과 삶의 현장에서 참 봉사자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당신을 바라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실질적 도움을 주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하던 일을 내려놓고 잠시 시간을 내어 주님을 만나십시오. 반나절을 지내고 기도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주님께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