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4월 24일) 아침기도 교회는 매일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파스카의 신비는 성체성사에서 드러납니다. 그것은 빵을 많게 하신 기적에서 이미 보여주셨던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요한 6, 11) “주님, 성체성사 안에서 당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저희가 그 크신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 성체성사의 신비가 세상에서 재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제 영혼이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교황님은 우리에게 일러주십니다. “예수님을 따라 살고, 복음을 따라 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