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1614

작은 미소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7일) 아침기도새로운 날을 맞이하십시오. 당신의 모든 것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당신 주변에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확고한 신념과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를 마음에 새기십시오. 침묵해야 할 때와 격려의 말을 해주어야 할 때를 구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견차이로 인해 화합이 깨지는 경우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한 번의 작은 미소가 불편한 관계를 해소할 때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교황님의 의향에 따라 함께 바치는, 이달의 기도도 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주님의 기도] 낮기도“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프란치스코 교황..

평화의 도구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6일) 아침기도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 달 동안 하느님께서 온 교회에 내려주신 은총에 감사드리십시오. 예수님을 본받아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써 보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당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십시오. 삶 전체를 오롯이 예수님께 봉헌하면 당신의 마음이 진정한 기쁨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이러한 원의를 가지고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교황님과 함께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잠시 쉬면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살아가는 곳에서 평화를 꽃피우기 위해 노력하셨나요? 평화의 도구가 되기 위하여 무엇을 더 할 수 있나요? 하루 삶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게 도와주십사 성모님의 전구를 청하십시오. 평화를 심기 위..

회심 - 메타노이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5일) 아침기도오늘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축일’을 지내면서 그토록 위대한 사도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사도는 예수님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복음전파의 사명을 완수하신 뛰어난 분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사랑에서 제외됐다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은총 주시기를 청하십시오. 그것이 오늘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사명입니다. 교황님께서 제안하신 이달의 기도지향도 기억하십시오.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과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 또한 그 밖의 모든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세상의 평화와 정의의 증진을 위하여 함께 하는 기도입니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당신의 마음을 하늘로 들어 올리십시오. 사랑의 눈길로 당신을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을 느껴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흔들..

응답하는 삶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4일) 아침기도 마음의 눈을 뜨면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당신의 삶 자체가 엄청난 선물임을 깨달으십시오. 오늘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깨우도록 주님의 목소리를 들려주십시오. 그들이 기꺼이 예수님을 따르도록 인도하십시오. 교황님의 의향에 따라 전 세계의 신자들과 함께 세상의 평화와 정의를 구하는 기도를 바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잠시 시간을 내어 예수님을 만나보십시오. 당신이 무엇을 하든 그분은 언제나 곁에 계시며 당신을 지켜보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미친 듯이 사랑하십니다. “당신의 약점과 겪고 있는 어려움, 그리고 지은 죄를 성찰하십시오. 그 모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고백하십시오. 주님께서 베푸시는 용서가 얼마나 자비롭고, 당신이 얻는 마음의 평화가 얼..

부르심에 응답하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3일) 아침기도 오늘 아침엔 이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찬미합시다. 오늘은 예수님을 따라다니십시오. 당신이 만나게 될 사람들과 하는 일 속에서 그분의 모습을 찾아보십시오. '교황의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를 통해 교황님께서 교회 전체에 제안하시는 이번 달 기도지향에 맞갖은 기도를 바치십시오. 당신의 말과 행동 모두를 봉헌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성모님께 매달려 전구를 청하십시오.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할 수 있는 은총을 간구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그것은 오로지 행동에 옮길 준비를 하라는 뜻이 아니라, 하느님과 대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모님께서 하신 것처럼 듣는 자세를 가지셔야 합니다. 성모님은 천사가 전하는 말을..

곁에 계신 주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2일) 아침기도 당신을 한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현존을 느끼면서 그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오늘 하루 당신이 마주치는 모든 이들의 삶과 마음에 당신의 손을 얹어보십시오. 그 손을 통해 복음의 기쁨이 그들의 삶에 전해지도록 예수님께 간구하십시오. 이 달 내내 교황님의 의향에 따라 바치기로 한 기도를, 오늘은 그들과 함께 봉헌해 보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십시오. 오전엔 무엇을 하면서 사셨습니까? 오늘은 어떤 축복을 받으셨습니까? 혹시 피해 다닌 사람이 있지는 않습니까?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시렵니까? 오늘 오후엔 하느님께서 당신과 동행해 주시도록 청하십시오. 저녁기도 오늘 하루 기쁘게 살도록 해 주신 하느님..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1일) 아침기도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예수님을 당신 삶의 주인으로 모십시오. 주님께서 이웃을 대신하여 당신에게 부탁하시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마음으로 교황님의 의향에 따른 기도를 세상 사람들과 함께 바치십시오.[주님의 기도] 낮기도오후 일을 시작하기 전에 당신 마음의 얼마나 기쁜지 확인해 보십시오. 당신의 얼굴은 기쁨에 차서 웃는 모습입니까? 매일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들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의 마음과 삶은 복음의 기쁨으로 충만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면 기쁨이 생겨나고, 그 기쁨은 시들지 않고 언제나 당신 안에..

새로운 삶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20일) 아침기도 새로운 날을 기쁘게 맞이하십시오. 당신의 삶을 주님께 열어드리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활모습이 변화되어 그분의 마음과 같아지기를 바라십니다. 직장과 가족, 놀이와 여가활동까지 당신의 삶 모두가 새로워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월은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과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 또한 그 밖의 모든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세상의 평화와 정의의 증진을 위하여 기도하는 달입니다. 오늘도 기도에 동참하시기를 청합니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인간의 흔들리기 쉽고 탐욕스러운 본성은 부패와 불의, 빈곤과 굶주림이라는 결과를 낳기 십상입니다. 다른 이들의 형편을 배려하거나 가진 것을 나눌 줄 모르고, 자기 자신, 자..

자비를 베푸소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9일) 아침기도 새날을 주신 것에 감사하는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돌려드리십시오. 오늘은 성모님의 전구를 청해 보십시오. 어머니께서 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은총 주시기를 기도해 보십시오. 교황님의 의향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세상의 평화와 정의의 증진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기도] 낮기도 민족적, 종교적 광신주의가 확산되고 무관용의 사조가 만연되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인간 가족 모두를 일치시키는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품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시편저자가 노래하듯 “주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신 분”이라고 외쳐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이런 성찰을 해 보십시오. ..

인정을 베푸는 사람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1월 18일) 아침기도 새로운 날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당신의 마음을 주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예수님의 눈에는 우리 모두가 고귀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실수한다고 해서 주님께서 당신을 명단에서 빼시거나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당신의 착한 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당신의 마음 안에 품어주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교황님의 의향에 따라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낮기도 오늘부터 시작하여 25일까지 이어지는 「그리스도교 일치 기도 주간」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봉사하는 기간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신자들은 기도와 전례에만 전념하면서 가난한 사람들과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