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그리스도인의 소명

MonteLuca12 2026. 2. 4. 20:56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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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당신을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를 하십시오. 당신 자신을 오롯이 그분께 내어드리십시오. 그분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겠노라 다짐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마르 6, 7. 12)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을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소명은 본질적으로 사도직을 위한 소명이다. 살아 있는 몸에서 그 지체들이 단순히 피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 몸의 생명과 활동에 참여하는 것처럼, 바로 교회인 그리스도의 몸에서도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 몸이 자라난다.’(에페 4,16 참조)”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불꽃이며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살았는가?

 

오늘 교회가 기념하는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의 전구를 청하며,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기 위해 파견된 제자가 되겠다는 원의를 담아 봉헌기도를 바치십시오.

[봉헌기도]

[역자 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차 바타칸 공의회 문헌, 평신도 사도직에 관한 교령 사도직 활동(Apostolicam Actuositatem), 2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당신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감사해야 할 일을 찾아보십시오. 고치고 바꿔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이웃들과 나누는 평범한 대화와 짧은 만남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아무리 작은 일도 정성을 기울이는 태도로 임하십시오.

 

주변 사람들의 처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작고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 그들의 영혼에게는 무엇보다 귀한 약이 될 것입니다.

[삼종 기도]

 

오늘 하루도 보살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십시오.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주님께 시간을 내어드리십시오. 오늘 받은 축복을 헤아리며 마음에 새기십시오.

 

오늘 당신에게 하느님의 얼굴이 되어준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주님께서 형제자매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당신을 찾아오신 순간은 언제였다고 기억하십니까?

 

오늘 하루의 순례 여정에서도 당신의 동반자가 되어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이런 기도를 바치십시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오늘 저를 찾아주셨으니 흠숭과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의 계획과 소망을 주님께 아뢰고 안식을 취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